[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정민경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39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3차 국제 심포지엄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정민경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가진 한국 가임기 여성에서의 동반 질환, 약물 사용 및 임신율’이라는 연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정민경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 임상조교수로 환자 진료뿐만 아니라 활발한 임상연구를 진행하며 국내외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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