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은 신개념 무중력 방석 ‘밸런스온 핏(Fit) 시트’를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밸런스온 핏 시트’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탄생시킨 신제품으로, 4면 라운딩 처리 및 센트럴 에어홀 적용 기술을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석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엉덩이에 느껴지는 중력과 가격 부담은 확 낮춘 것이 특징이다.

2중 허니콤 육각기둥 구조의 ‘에어셀 베타젤’이 제공하는 뛰어난 탄력성과 복원력은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적으로 분산해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통기성을 극대화해 장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함과 쾌적함이 오래 지속된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전병익 이사는 “밸런스온의 혁신적 기술력과 성능을 알아보고 인정해 주신 고객 성원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며 “밸런스온 핏 시트의 중력 분산 기술을 통해 하루 종일 앉아있어도 지속되는 편안함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밸런스온’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운전자의 건강을 위해 개발한 특허 소재 에어셀 베타젤을 바탕으로 런칭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밸런스온 시트’와 ‘에어셀 필로우’ 등 장시간 사용해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