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이너큐어(대표 이봉근)가 한국 대표 더마 코스메틱을 지향하는 브랜드 헬로셀(hellocell)을 런칭했다.

헬로셀(hellocell)은 피부 깊숙이, 세포까지 좋은 성분을 제대로 전달하는 더마 화장품’을 지향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화장품의 기본인 노화 방지만이 아니라 미세먼지, 자외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열, 더 많은 냉방으로 건조해지는 실내 등 ‘우리가 체감하는 매일의 일상에서 환경에 지친 피부를 돌봐준다’는 컨셉을 가지고 개발한 더마 화장품이다.

특히, 노화와 이상적인 피부의 관점을 기존 ‘주름지고 푹 꺼진 얼굴’과 ‘화사하고 주름 없는 피부 표면의 아름다움’에서 ‘민감하고 약해진 피부’와 ‘외부 환경에도 끄떡없는 근본적으로 건강한 피부’로의 변화로 두고 제품 개발 방향을 잡았다.

헬로셀은 런칭과 함께 피부과 전문의와 협업하고, 기상캐스터 이여진을 전속모델로 계약하면서 환경과 내 피부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분명히 하고, 삼성프로배구단 ‘삼성블루팡스’의 공식후원사 계약을 체결하며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중이다.

헬로셀 이봉근 대표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미 구축되어 있는 전 세계 15개국 이상 파트너를 통해 현지 런칭을 6개월 내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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