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은 20일 오전 별관 대강당에서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구정회 이사장, 이용성 병원장을 비롯한 2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 시상, 우수부서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구정회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개원 24주년을 맞아 그동안 있었던 크고 작은 일, 자랑스럽고 부끄러운 경험들을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1995년 '앞선의학, 좋은병원'을 설립 이념으로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서 개원해 지금까지 지역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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