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는 '바이오헬스 혁신 민관 공동 간담회'가 개최됐다.

관계부처‧산업‧단체들은 이날 한자리에 모여 바이오헬스 산업의 전략적인 육성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협력키로 했다.

복지부, 식약처, 과기부, 산자부, 기재부 등 5개 단체는 국가 주요 수출산업으로 부상한 바이오헬스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약업계를 대표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 회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강석희 회장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 ▲녹십자 허은철 대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한독 조정열 대표 ▲ABL바이오 이상훈 대표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 ▲바이오메드 김선영 대표 ▲큐라티스 조관구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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