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PDR 발생 위험 85~88% 감소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아일리아가 당뇨 망막병증에 FDA의 확대 승인을 받았다. 임상시험 결과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 가운데 1년 뒤 20%에서 증식 당뇨 망막병증(PDR)이 발생한 가운데 아일리아는 치료받은 환자의 PDR 발생 위험을 85~88%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처음 5회 동안 1개월에 1회씩 투여 후에 8주나 4주 간격으로 주사하면 된다. 이와 관련, 아일리아의 세계 매출은 올 1분기 17억4000만달러로 8.4% 성장했고 당뇨 망막병증은 세계에서 800만명이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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