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지난 5월 1일 가정의학과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가정의학과는 흔히 발생하는 질환과 각종 성인병 및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를 위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진료 분야는 ▲성인예방접종 ▲갱년기클리닉 ▲피로클리닉 ▲비만클리닉 ▲금연클리닉 ▲건강검진 및 상담 등이다.

가정의학과 김상혁 과장은 “연령, 성별, 질병의 종류에 관계없이 환자와 가족에게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질병을 조기에 치료하고 예방하는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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