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환자와 보호자, 병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기간 병원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올바른 손 위생 체험' 부스를 마련해 손 위생과 관련된 6단계 실습, 실행시점 퀴즈,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실제 손과 사무용 기기, 의료용 장비 등에서 채취한 균을 배양한 배지를 전시하는 등 손 위생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도 가졌다.

창원파티마병원은 환자의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하고, 의료관련 감염에 대한 주의와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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