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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진단, 임직원 난소기능검사 ‘AMH 테스트’ 실시여성건강의 날 맞아, 다낭성난소증후군-과립막세포종양 예측…분당차병원 김지현 교수 특강도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은 지난 10일 대치동 본사에서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지정한 ‘여성건강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위한 AMH 무료 검사 이벤트 및 여성건강 강의를 진행했다. AMH 검사 직원 이벤트는 검사를 원하는 여직원은 물론, 남성 직원의 배우자도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된다.

AMH(Anti-Mullerian hormone, 항뮬러관 호르몬) 검사란 여성의 난소 내 배란될 난포의 수를 파악해 난소 나이를 가늠한다.

난소 나이는 반드시 검사자의 실제 연령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 이 검사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난자의 개수와 난소 나이를 미리 파악해 임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낭성난소증후군, 과립막세포종양과 같은 질환의 질환 유무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로슈진단의 AMH 검사는 2016년 신의료기술허가를 획득했으며 간단한 혈액검사로 확인 가능하며 생리주기에도 영향 받지 않는다. AMH 수치는 사춘기 이후 높아지다가 20대 중반에 가장 높으며 평균 35세부터 난소 개수가 감소해 난소의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기 시작한다.

동일한 연령대일지라도 AMH 수치는 각자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임신 시기를 포함한 인생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여성건강의 날 무료 검진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 직원 특강에서 분당차병원 산부인과 김지현 교수는 “AMH 검사는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난소 기능을 평가할 수 있다. 만혼이 증가함에 따라 난소 기능 검사와 난자 동결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조니 제 대표는 “여성 건강은 로슈진단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다. 특히 AMH 검사는 여성의 건강한 인생 설계를 위해 꼭 필요한 항목이기에 2017년에 이어 두번째로 직원 무료 난소나이 검사를 실시했다"며 "AMH 검사가 건강검진 항목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로슈진단은 앞으로도 여성 질병 및 건강관리 인식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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