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형 건기식 협회장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권석형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이 10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제 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권 회장은 지난 37년 간 건강기능식품의 과학적 연구 및 안전성 강화 활동에 앞장서오며,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R&D 기반의 벤처기업인 주식회사 노바렉스의 대표이사로서, 권 협회장은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원료의 발굴 및 사업화에 집중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원료 기술의 국산화 및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꾸준한 연구를 거듭했으며, 국내·외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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