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시 초청으로 한국에 온 베트남 의료ㆍ뷰티ㆍ미용관련 팸투어단이 동의대부속한방병원을 방문했다.

베트남의 비카하노이 기업 NGUYEN HONG CAM 대표 등 10명의 팸투어단은 지난달 26일 동의대부속한방병원을 찾아 한양방 협진시스템을 견학하고 한방 진료를 체험했다

또한 한방소아청소년과 유선애 교수가 진행한 소아ㆍ청소년 성장클리닉을 주제로 하는 한의학 외국인 유치 특화프로그램 설명회에도 참석해 관련내용을 듣고 진료상담 등을 받았다.

고우신 동의대부속한방병원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한의학 발전과 외국인 유치를 위한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해외환자가 병원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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