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현대유비스병원(인천시 남구 소재)이 최근 ‘제3회 리본 유비스데이’ 행사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연회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에 간호사로 첫발을 뗀 후 만 1년이 지나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병원 생활 적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2년차 선배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리본 유비스데이를 축하하는 기념영상을 통해 1년간의 모습을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병원에서 준비한 선물을 나누며 간호업무로 쌓인 고충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지난 1년간 인증을 받느라 현장에서 간호업무와 인증 준비에 각별히 고생이 많았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하고 술기를 발전시켜 환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양문희 간호과장은 "간호사가 행복하고 즐거운 병원이 되어 환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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