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부산힘찬병원(병원장 이춘기)이 최신 MRI기기(자기공명영상장치) 1대를 추가 도입했다.

부산힘찬병원은 2일 오전 이춘기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MRI 2호기 가동식을 가졌다.

이번 새로 1대가 더 들어옴에 따라 병원은 더욱 질 높은 영상과 빠른 스캔, 정확한 영상 판독을 통해 환자의 검사시간을 단축시키고 진료편의 증진 등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이춘기 병원장은 "최첨단 MRI 추가 도입을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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