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D 및 IPF에 타깃 식별 및 치료제 개발 목표

베네볼런트 AI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아스트라제네카가 베네볼런트 AI와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을 이용해 만성신장질환(CKD) 및 특발성 폐섬유증(IPF)에 신약을 발굴하기로 장기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의 게놈학, 화학, 임상 데이터 세트와 베네볼런트 AI의 타깃 식별 플랫폼 및 생의학 지식 그래프 시스템을 묶어 양사는 팀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베네볼런트의 AI 기계학습은 제제, 유전자, 단백질, 질환 등에 대해 기존에 알려진 사실 사이에 연결성을 찾기 위해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연결고리들을 추론할 수 있다. 그 결과 해석을 통해 양사는 복잡한 질환의 기저 매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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