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 협심증 등 위험 감소 효과 인정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프랄런트가 심장마비 및 뇌졸중에 대해서도 확대 승인을 받았다.

FDA는 프랄런트에 대해 심혈관 질환 환자의 심장마비, 뇌졸중, 입원을 요하는 불안정 협심증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허가했다. 이는 작년 말 발표된 ODYSSEY OUTCOMES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결정이다.

임상시험 결과 프랄런트는 주요 심혈관 사건에 15%, 뇌졸중 27%, 비치명적 심장마비 14%, 입원을 요하는 불안정 협심증 39%,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에 15% 등 위험 감소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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