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2일 그동안 공석 중이던 진료심사평가위원장에 양훈식 중앙대학교 교수를 임명한다.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양훈식 신임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은 1955년생으로 중앙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NSCR) 단장 등을 역임했다.

양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5월 2일부터 2021년 5월 1일까지 2년으로 7일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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