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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개발원,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자문위원' 위촉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개선사업 평가 및 향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제1기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자문위원회’위원 46명을 선정, 이에 대한 위촉식을 24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최했다.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개선사업은 농어촌특별세를 재원으로 농어촌 지역의 지역보건의료기관(보건소, 보건지소,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진료소)의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과 도시 취약 지역의 질병예방, 건강증진 등 건강증진서비스를 수행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시설·장비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구성돼있다.

 ‘제1기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자문위원회’는 10개 분야(예방의학, 건축학, 건축공학, 보건학, 의학, 간호학, 의공학, 경제학, 행정학, 현장전문가)의 다학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개선사업의 지자체 선정 평가, 운영관리 ▲중장기 방향에 대한 정책 자문 등 사업 전반에 참여하여 지역보건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의 접근성 향상 및 건강 형평성 제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은 “지역보건의료기관의 효과적인 확충을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창구이며,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전예방적 건강투자로 정책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이러한 보건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소생활권 기반의 건강생활지원센터 확대와 농어촌 지역의 보건지소의 건강증진 기능 강화가 더욱 요구된다”며 “지역보건의료기관 인프라자문위원회가 의료취약지역의 건강증진 기능강화를 위해 전문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치영 기자  synsizer@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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