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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항체-올리고핵산염 복합기술 도입항체의 선택성에 DNA·RNA의 정밀성 더해

애비디티 바이오사이언시스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릴리가 애비디티 바이오사이언시스(Avidity Biosciences)로부터 항체-올리고핵산염 복합(AOC) 기술을 라이선스하기로 제휴를 체결했다.

AOC

 이는 기존의 항체-약물복합체(ADC)가 항체에 고도로 독성적인 세포 사멸제를 싣는 것과 달리 항체의 조직 선택성에 짧은 DNA나 RNA 분자 등 올리고핵산염을 붙여 정밀성을 더한 기술.

 또한 항체를 결합시키면 기존의 올리고핵산염 치료제가 도달하지 못하던 여러 세포 종류 및 질환을 노릴 수도 있다.

 이미 원숭이 등 동물 모델에서 근육, 심장, 간, 면역 및 종양 세포 등 다양한 종류의 세포 및 조직에서 효과를 보였으며 여러 근육 질환에 대한 전임상 데이터도 보유했다. 이를 통해 차세대 RNA 기반 치료제 연구·개발에 길을 열었다고 릴리는 평했다.

 이에 따라 릴리는 애비디티에 선금 2000만달러와 1500만달러의 자산투자를 제공하고 AOC를 통해 면역학 등의 질환에 대한 신약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애비디티는 또한 릴리가 개발하기로 선택하는 타깃 당 개발, 승인, 판매 마일스톤으로 최대 4억500만달러 및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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