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는 4월 23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광주청렴사회민관협의회 발족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자리로, 공공기관, 시민단체, 경제단체, 언론단체 등 광주광역시에 소재하는 민‧관 기관의 22명 대표가 참석하여 청렴사회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광주광역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지역사회 청렴성 회복, 반부패 정책에 대한 공공기관,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등의 참여와 소통 활성화를 위한 청렴실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광주지역본부 이원길 본부장은 “공단은 2018년도 청렴도 측정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며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반부패‧청렴 광주 실현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