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 의료기기상생사업단이 최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병원과 기업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W.ingK Forum(이하 포럼)을 개최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ߵ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지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W.ingK CLUB 1기 IR ▲개회식 ▲협력기업 성과발표 ▲W.ingK CLUB 1기의 수료증 증정의 순서로 진행이 됐고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 투자 기업, 마케팅 등 54개 기관을 비롯한 약 130여명의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1년간 진행한 ‘의료진 연결 투자 엑셀러레이팅 W.ingK CLUB 1기’의 IR과 시상도 이루어졌다. W.ingK CLUB은 기존의 경영 중심의 기업육성 프로그램을 넘어서 의료분야 교육과 병원견학 및 해부학 시뮬레이션 교육등 의료기기 기업이 필요로하는 의학과 의료지식의 교육이 더해진 의료기기 기업 특화 육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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