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피브래노, 하반기 3상 임상 계획

젠핏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젠핏의 2중 PPARα/δ 작용제 엘라피브래노(elafibranor)가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에 2상 임상시험에서 일련의 관련 마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결과를 근거로 FDA 혁신약 지정을 받았다.

젠핏은 하반기에 시작될 보다 긴 3상 임상시험에서 이미 승인된 오칼리바(Ocaliva, obeticholic acid)보다도 더욱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피어스바이오텍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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