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원장 김창휘)이 최근 서울 등 전국 17개 지역, 96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19년도 제2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19일 발표했다.

제2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전체 5만9175명의 응시자 중 5만3108명이 합격해 89.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2019년도 제2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 혹은 AR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합격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발급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합격자가 수료한 교육기관을 관할하는 시·도에 자격증 발급신청을 해야 한다.

제28회 요양보호사 시험은 오는 7월 6일에 시행될 예정이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5월 6일부터 5월 11일 까지이다.

한편, 요양보호사 자격시험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국시원 홈페이지의 시험안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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