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오는 25일, YK동그라미와 함께‘제2회 동그라미 맘다인(MOM-DAIN)’ 산모교실을 진행해 120여 명의 예비맘을 대상으로 강좌를 개최한다.

동성제약은 지난 2018년 11월, 국내 최대 법인형 산후조리원 기업인 YK동그라미와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YK동그라미 산후조리원 27개 지점에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를 활용한 영아산통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많은 산모들에게 각광받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안착시켰다.

이에 동성제약은 제2회 동그라미 맘다인 산모교실에서도 4개월 이하의 영아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영아산통’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YK동그라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산모분들께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산모교실에서도 영아산통 관련 정보를 비롯한 육아 꿀팁을 전하며 산모분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