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고려대학교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인력과 시설, 지역사회연계 및 협력, 치료성적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선정됐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고위험산모 8병상, 신생아중환자실 20병상, 신생아실 4병상과 전문진료장비를 등 집중치료가 가능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매월 산모대상 강좌를 개최하고 지역병의원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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