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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서울시와 시민건강증진 상호협력 방안 논의박 시장, 5200개 약국 인프라 활용해 약국의 공공적인 역할 강화 당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15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박원순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동주 회장은 세이프약국 시범사업 등 약사·약국의 활용방안에 대해 건의하는 한편, 매년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고 있는 건강서울페스티벌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최근 송파구 14개 약국에 대한 관할 보건소와 경찰서의 탈법적이고 강압적인 압수수색에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이러한 반인권적인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한 회장은 약국의 위법 여부를 떠나서 원칙과 절차를 지키지 않는 강압적인 조사는 공권력의 남용으로 결코 용인될 수 없다며 행정조사 또한 처벌이 목적이 아니라 법령 준수 등을 유도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폐의약품 회수·폐기 사업으로 인해 약국과 약사회에 폐의약품이 쌓여가고 있는 애로사항을 지적하고 각 자치구별 현황을 파악해 합리적인 회수·폐기 체계를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원순 시장은 "시민 접근성과 친화성이 뛰어난 5200개의 약국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세이프약국, 소녀돌봄약국, 건강서울페스티벌 등의 공공적 역할을 확대·발전시켰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서울광장뿐만 아니라 강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소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 이진순·이명자·장현진·유성호 부회장, 김영진 총무이사, 서울시 박원순 시장, 서울시의회 권영희·김경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종태 기자  jt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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