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은 9일 치과병원 3층 다산실에서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마하사라스와티(Mahasaraswati) 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선대학교치과병원과 마하사라스와티 치과대학은 임플란트를 포함한 교육 프로그램 공유와 의료관광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편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은 2017년 원내 의료관광지원센터을 개설하고, 사)생명존중지구촌연대와 아세안 10개국으로 대상으로 한 해외치과의사교육을 위한 G10 국제치과교육아카데미를 구축하여 의료교육관광의 선도치과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