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시 게놈발현 특성, 장기적 결과 예측

NICE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영국에서 국립보건임상평가연구소(NICE)가 새로운 의료기기 및 진단기술 이용을 고려하는 NHS를 지원하기 위한 권고로서 의료기 혁신 브리핑(MIB)을 통해 프리딕트이뮨의 염증성장질환(IBD) 예후 검사를 추천했다.

이번에 권장된 프리딕트슈어 IBD는 진단 시 피검사로 PCR 기술을 통해 밝혀진 게놈 발현의 특성을 이용해 장기적 임상 결과를 예측하기 위한 제품이다.

이같은 개선된 정보 제공을 통해 의사가 더욱 적합한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이미 유럽 승인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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