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건조한 봄 날씨에 오 시간 동안 내 것 같은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건성 피부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건조함에 각질이 부각되고, 지성 피부는 수분은 없고 피지 분비만 늘어나 피부 번들거림과 다크닝 현상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에 건조한 봄 날씨에도 변함 없이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연출을 지켜 줄 파운데이션부터 은은한 포인트를 더해줄 하이라이터 제품은 무엇이 있을까?

건조한 날씨로 인한 각질, 피지 등으로 베이스가 무너지게 되면, 블러셔와 섀도우 등으로 한껏 연출한 봄날의 화사함은 무용지물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 오랜 시간 동안 피부에 밀착되어 본래의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파운데이션을 선택 해보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주어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된다.

또한 12종의 컬러 라인업을 갖춰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최적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피부의 밝기는 물론 핑크, 아이보리, 베이지 등 고유의 컬러에 따라 피부 톤을 잡아줘 밝고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

랑콤 관계자는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다양한 컬러 라인업은 물론 동양인의 피부 고민인 홍조와 노란기 등을 커버해 피부에 밀착되어 내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제품“이라며 “건조한 봄날에도 무너짐과 다크닝 없이 오랜 시간 동안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파운데이션으로 전체적으로 탄탄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했다면, 다크서클이나 잡티 등 특히 어두워 고민인 부분에 컨실러를 활용해 전체적인 화사함을 높여보자.

메이블린 뉴욕의 베스트셀러 ‘핏미 컨실러’는 촉촉하면서도 강력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포뮬러가 답답함 없이 트러블을 커버해준다. 가벼운 수분감의 포뮬러로 피부에 스며들 듯 밀착되며, 블렌딩이 쉬워 진한 잡티부터 넓은 홍조까지 커버 가능하다.

▲ 밝은 뉴트럴 베이지 컬러의 ’05 아이보리’ ▲ 핑크 베이스의 화사한 컬러 ‘15 페어’ ▲ 컨투어링으로 사용 가능한 ’35 딥’ 등 피부 톤과 사용 부위 및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6가지의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봄날 햇살을 위한 포인트를 빼놓을 순 없다. 가벼운 사용감의 하이라이터로 활용해보자. 은은한 빛의 하이라이터는 따사로운 햇살을 만나 화사함과 생동감을 줄 것이다.

어반디케이 ' 네이키드 일루미네이티드’는 가벼운 사용감의 쉬머링 파우더의 베이킹 공정으로 완성된 포뮬라는 부자연스러운 메탈릭 룩이 아닌 딱 알맞은 쉬머링 효과로 세련된 룩을 연출해준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의 파우더가 섬세하고 세련된 쉬머링 효과를 선사하고, 빛 반사 입자가 화사하고 매끄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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