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4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벼운 산책부터 등산, 페스티벌, 꽃 축제 등 봄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관심을 받고 있다.

겨우내 약해졌던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봄 나들이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화사한 메이크업 등으로 만반의 준비를 한다. 하지만 들뜬 마음도 잠시, 막상 다녀온 후 애프터 케어에는 무심하기 일쑤다.

잘 노는 것만큼 애프터 나들이 케어도 중요하다. 봄에는 자외선뿐만 아니라 황사, 꽃가루, 미세먼지 등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 트러블이나 알레르기의 손상이 오기 쉽다. 그 어느 때보다 피부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피부 속 수분 함량이 가장 적어지는 시기인 봄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모공에 달라붙어 모공을 막거나 피지와 결합하기 쉬어 트러블이 더욱 쉽게 발생한다. 피부에 자극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충분한 수분 보충과 보습 케어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이때 가장 빠르고 손쉽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팩이다.

​청호 나이스뷰티의 브랜드 카베엘라 ‘퍼멘테이션 바닐라 슬리핑 팩’은 밤 사이 수분으로 꽉 채운 듯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슬리핑 팩이다. 오염방지 특허성분 동백꽃추출물과 보습과 노화예방에 탁월한 바닐라 열매추출물, 잡티 예방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히비스커스, 나팔꽃 추출물이 함유됐다.

지친 피부에 다양한 조치를 취하듯 두피와 모발에도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두피는 눈에 보이지 않아 관리가 소홀한 경우가 많은데 환경 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아 쉽게 민감해지기 때문에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애프터 케어를 해줘야 한다.

​청호 나이스뷰티의 브랜드 닥터윌리엄제이 프로젝트 ‘더마 시카카이 모링가 샴푸’는 두피 청결과 수분을 유지해주는 시카카이 추출물과 강인한 생명력의 모링가 성분이 함유돼 두피 유수분 밸러스 유지 및 영양공급에 효과적이다.

자올 닥터스오더의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Ph5.5의 약산성 샴푸로 100%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설페이트·파라벤·실리콘·색소가 없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미세먼지 세정력 효과 및 비듬·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입증됐다.

봄철 우리 몸은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취약해지기 쉽다. 특히,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는 봄 날씨에 대비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팜 ‘마일드 클렌징 워터’는 물로 따로 씻어낼 필요 없는 노워시 세정제로 외출 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천연유래 세정 성분을 사용한 약산성 클렌징 워터로 노폐물을 부드럽게 씻어주며 특허 세라마이드 성분이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EWG All Green의 안전 등급 전성분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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