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침습적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환자 분류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제네테시스의 흉통 생체자기 영상검사 플랫폼이 FDA 승인을 받았다.

카디오플룩스

이번에 승인된 차세대 자기심장검사(MCG) 카디오플룩스 및 통합 패러데이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응급실서 흉통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류할 수 있다.

즉 심장의 전기 활성에 의해 생성되는 자기장을 측정하는 비침습적 영상 검사로 어떤 환자가 관상동맥 질환 및 심근허혈이 있을지 알아낼 수 있다. 특히 광펌핑자력계(OPM)를 통해 액상 헬륨 쿨링이 불필요하다.

스캔은 90초도 걸리지 않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인공지능 인프라로 5분 만에 심장 기능 영상 및 임상 보고서를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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