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019 뷰티 뒤셀도르프 박람회 참가하고 제품 효능 선보여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자올의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가 볼로냐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이어 29일부터 31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19 뷰티 뒤셀도르프 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2019 뷰티 뒤셀도르프 박람회’는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와 함께 세계적인 뷰티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총 631개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미용 박람회로 지난해 67,788명이 참관했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한국관 부스 중 가장 큰 규모로 들어서 대한민국 대표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의 위상을 알린다. 시너지 부스터,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엣지 부스터, 셀 부스터, 타래 알엑스 등의 ‘자올 닥터스오더’ 라인과 함께 이달 새롭게 출시된 시너지 부스터 우먼,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우먼을 선보인다.

자올 닥터스오더 민경선 대표이사는 “지난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서 신제품 시너지 부스터 우먼과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우먼이 전세계 바이어들로부터 특히 큰 관심을 받았다.”라며, “탈모와 건강한 두피 관리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인 만큼 2019 뷰티 뒤셀도르프 박람회를 통해서도 자올 닥터스오더만의 검증된 효과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성 전용 제품으로 차별화를 둔 ‘시너지 부스터 우먼,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우먼’은 출시하자마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자올 닥터스오더 오리지널 제품에 여성에게 좋은 석류추출물, 참마뿌리추출물, 하수오뿌리추출물과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된 5가지 콩(녹두씨, 줄작두콩씨, 돌콩, 에스큘렌타렌즈콩씨, 캐롭씨)과 칡을 발효시켜 만든 추출물, 산양삼추출물, 인삼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자올 닥터스오더는 독일과 연관이 깊다. 독일의 두피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제조를 통해 제품을 관리하고 있다. 독일에서 개발한 모발개선 분석 시스템인 ‘트리코스캔(TrichoScan)’에서 대상자 중 80% 이상의 성장기 모발이 증가하는 효과를 검증 받았다. 세계적 권위의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five-star 인증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이러한 제품력에 힘입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미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물론 독일, 중국, 덴마크, 폴란드 등에서 현재 자올 닥터스오더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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