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임지연)이 뇌전증 인식 개선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인 ‘퍼플데이(Purple day)’에 동참해 뇌전증 질환을 이해하고,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유씨비제약의 ‘퍼플데이’ 캠페인은 사내 임직원들의 뇌전증 질환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활동과 사회의 편견을 없애기 위한 인식 개선 활동으로 구성됐다.

전 직원들은 이 날 한자리에 모여 뇌전증 질환의 원인과 증상을 익히고, 환우들의 사례 영상을 통해 사회적 무관심이나 편견 등 환자들이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뇌전증 환자의 발작 증상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대처법을 배우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한국유씨비제약은 강남역 인근에 뇌전증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옥외광고를 게재하고 경련응급처치법을 알리는 유인물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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