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향상 도모와 소통강화 - 중금속, 식중독균, 비타민C 분석 과정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은 관내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분석교육을 실시한다.

광주식약청,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 분석교육 모습

이번 교육은 호남·제주지역 식품 등 시험·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 도모와 소통강화를 위해서며, 3월 28일 ‘식품 중 중금속 분석과정’을 시작으로, 6월 27일 ‘식품 중 식중독균 분석과정’ 그리고 9월 26일에는 ‘식품 중 비타민C 분석과정’이 준비되었다.

교육은 3차례 각각 강의 2시간 실습 4시간 합해 6시간으로 교육 당일 09:50까지 광주식약청 별관 실험동에서 등록해야하며, 실험복과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자가품질위탁 시험·검사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분석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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