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23 억제제 스카이리지, 블록버스터 기대

후생노동성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일본에서 애브비의 IL-23 억제 건선 치료제 스카이리지(Skyrizi, risankizumab)가 세계 최초로 승인을 받았다.

후생노동성은 이를 다른 옵션으로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는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 성인 환자에 대해 허가했다.

스카이리지는 원래 베링거인겔하임이 발굴했고 애브비가 개발 및 판매하며 베링거는 천식에 공동 판매할 옵션을 지녔다.

이는 최근 유럽에서도 승인이 권고됐으며 2023년까지 매출이 17억4000만달러로 전망되는 블록버스터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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