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경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최낙천)는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심부전 바로알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심부전 주간'을 맞아 대한심부전학회와 경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공동으로 심부전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가관리와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에서는 ▲심부전이란(순환기내과 박정랑 교수) ▲심부전의 진단(순환기내과 황석재 교수) ▲심부전의 예방 및 치료(순환기내과 김계환 교수) 등의 강의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심부전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을 비롯해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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