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김동철 행정부원장(사진 오른쪽)이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을 수상한 후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과 함께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인 명지성모병원 김동철 행정부원장이 지난 22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울특별시병원회 제41차 정기총회 및 제16차 학술대회’에서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명지성모병원 심사팀은 QI경진대회 동상을 받았다.

이날 명지성모병원의 김동철 행정부원장은 의료의 질 향상은 물론이고 의료계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동철 행정부원장은 “국내 최고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 직원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의료계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명지성모병원 심사팀(김영희 팀장 외 6명)은 ‘원외처방 삭감관리를 통한 적정진료 유도’를 시행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날 QI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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