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D, CRT-D, 프로그래머, 모니터기 등서 확인돼

FDA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 FDA는 메드트로닉의 일부 심장 이식기기 제품들에 대해 사이버보안이 취약하다며 안전성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메드트로닉의 여러 삽입형 제세동기(ICD) 및 심장 재동기화 치료 제세동기(CRT-D)와 임상 프로그래머, 가정 모니터기에 대해 사이버보안의 취약성이 확인됐다.

단, FDA는 아직 그로 인한 환자 위해 보고는 받지 못했고 메드트로닉도 취약성을 완화시키기 위한 업데이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그 기기들을 계속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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