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관계자, 중부권 제약 20여 곳 공장장 등 참석 열띤 현안 논의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이 지난 20일 천안 소재 퍼슨 공장을 방문, 충청권 지역 20여곳 제약사 공장장 등과 제약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는 식약처 관계자들도 자리를 같이했다.

이명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사진 앞줄 왼쪽서 3번째)과 식약처, 중부권 지역 20곳 제약 공장장 등이 제약 현안 간담회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 날 간담회는 제약산업의 발전방향과 주요현안에 대해 제약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안에 대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퍼슨 김동진대표는 이 날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4차산업의 중심에 있는 제약산업의 고충과 현안에 대해 기탄없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수 위원장은 간담회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제약 이슈들에 대해서는, 정책적으로 검토하고 논의해 현장에 반드시 피드백 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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