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전략 구상

[의학신문·일간보사=이종태 기자]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이지듀로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디엔컴퍼니가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피어라미지'를 론칭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웅제약의 자회사인 디엔컴퍼니는 피어라미지 브랜드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피부관리가 가능한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 4종(사진)을 선보이고, 글로벌진출의 선봉장으로 세울 계획이다.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 4종은 사파이어·다이아몬드·산호·연옥 등으로, 각기 다른 4가지의 보석 에센스와 향이 함유됐다.

특히 매일의 피부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 적절한 수분·미백·영양·디톡스 케어가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27g의 초경량·초밀착 크리스탈 시트가 높은 신축성과 회복률로 피부를 감싸 들뜸 없는 피부 케어가 가능하고 에어홀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세계적인 친환경 섬유 검증 기관인 ‘오코텍스(OEKO-TEX)’에서 마스크 시트 최초로 영유아가 사용해도 무해한 1등급 무독성 친환경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디엔컴퍼니는 정식 론칭에 앞서 코스메 도쿄(COSME TOKYO)를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국제 미용 박람회(CIBE)에 참가해 ‘크리스탈 스킨 마스크’를 선보이고, 해외 바이어들과 수주계약을 타진하고 있어, 글로벌 진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엔컴퍼니 마케팅 담당자는 “각기 다른 리얼 보석 성분이 담긴 마스크를 통한 맞춤 피부 케어로, 나만의 특별한 소확행을 누리며 빛나는 피부와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며, “이지듀가 글로벌 시장에서 다져온 입지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더해, 피어라미지를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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