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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교정의 미래는 결국 ‘투명교정 시스템'"산드라 테이 교수 “인비절라인, 혁신 기술로 선도…80% 이상 쓰는 시대 올 것”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그동안 일반적 치아교정장치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교정을 진행하며 편히 이를 드러내고 웃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식사를 하거나 양치 등 위생관리에 대해 불편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이에 교정 과정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자 투명한 소재로 치아에 탈착이 가능한 교정 장치에 등장은 혁신을 가져왔다.

대표 브랜드인 인비절라인(Invisalign) 시스템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선진화된 투명교정 시스템이다. 디지털 기반 치료 계획과 대량 맞춤 생산 그리고 생역학의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한 현상공학의 융합을 통해 교정 시장의 대혁명을 이뤘고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산드라 테이 교수

캐나다 밴쿠버 소재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의 교정학 임상조교수이자,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의 환자들에 교정 치료를 제공해온 산드라 테이 교수는 최근 방한해 일간보사·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교정의 미래는 투명교정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며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인비절라인은 교정 과정에서 겪는 일생 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준다. 치아에 탈착이 가능해 음식물 섭취 시에도 불편함이 없으며, 음식물이 끼지 않고 양치질에 무리가 없어 위생관리가 편리하다.

게다가 이 모양 그대로의 장치를 끼워 착용하는 형태로 입 안에 상처를 내거나 와이어 및 브라켓 장치로 인한 상처 등이 없어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산드라 테이 교수는 “인비절라인은 R&D를 기반으로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계속해서 어떤 부분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지 수렴하고, 기술개발을 계속하고 있는데 5년 전, 10년 전에 못했던 것이 지금은 가능하며 꾸준한 기술발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문의로서 실제 인비절라인 제품을 사용 중이라는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 보이지 않는 교정 장치 속에 담긴 ‘첨단 기술’= 이를 뒷받침하는 대표 기술로 스마트트랙 소재와 스마트포스 기능 그리고 스마트스테이지 기술의 결합을 통해 치아 이동의 예측가능성을 더욱 높였으며, 이는 다른 투명교정 시스템과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이다. 심미성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디지털 치료 데이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클린체크 소프트웨어는 치료 계획 및 모니터링을 세밀하게 지원하는 강력한 소프트웨어이다. 마치 내비게이션처럼 의사로 하여금 치아가 움직이는 방향 등을 세밀하게 조절하도록 도와주며 교정 시작부터 완료까지 치료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인비절라인 제품 및 케이스

이를 치료 계획 수립 절차는 600만건이 넘는데 이처럼 방대한 경험치와 노하우는 임상 프로토콜에 모두 반영돼 있으며 치아 교정 시장의 리더로서 위치를 공고히 해주고 있다 .

인터뷰를 마치며 향후 교정 시스템에서 기대하는 방향을 묻는 질문에서 산드라 테이 교수는 “100% 다 부정교합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며 현재도 구현 못하는 이동이 있다”며 “수련에 있어 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가지 방법을 섞어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투명 교정을 하더라도 일부는 고정식을 적용하기도 한다”고 발전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실제 치료에 있어 교정환자들 70%는 투명, 30%는 고정식으로 진행한다. 숙련이 됐기 때문이고 일반적으로 50%는 투명 교정을 사용하게 되는데 앞으로 80% 이상이 투명 교정기로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곧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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