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이 스포츠의학 분야 연구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좋은삼선병원 어깨관절스포츠의학센터 조형래 센터장은 지난 12일~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AAOS 2019)에서 2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발표 논문은 '청소년기 야구 선수에서 자기공명영상 상의 견관절 후방 관절과 병변(Posterior Glenoid Lesions on Magnetic Resonance Imaging in Adolescent Baseball Players'-구연)과 '박리성 골연골염에서 양측 주관절 외측 성장판의 방사선적 비교(Bilateral Radiographic Comparison of the Lateral Compartment Physeal Closure in Osteochondritis Dissecans of the Elbow'-포스터)이다.

한편, 좋은삼선병원은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구단의 지정병원으로 선수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는 물론 경기 중 발생하는 각종 부상에 대한 치료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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