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정샘물(JUNG SAEM MOOL)’의 ‘스킨 세팅 베이스’ 라인과 ‘쿠션실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일의 ‘2019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패키지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최하는 대회로,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매해마다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상을 수여한다.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뽑히는 레드닷, IDEA와 더불어 유명하고 공신력 있는 디자인상 중 하나다.
정샘물은 피부 세팅 단계의 프라이머 제품인 ‘스킨 세팅 베이스’ 라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팁을 적용한 ‘쿠션실러’ 2개 상품에 본상을 수상했다.

정샘물의 ‘쿠션실러’는 손 안에 팔레트를 펼쳐 놓은 것처럼 쿠션과 컨실러가 동시에 펼쳐져 베이스메이크업을 한번에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로서 아티스트가 여러 컬러를 조색하는 팔레트를 적용하였고 여성의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편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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