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2019년 상반기 ‘한국의료 신뢰도 제고를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설명회’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 3월 1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4월 2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진흥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유치사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설명회의 주요내용은 △2019년 외국인환자 유치제도 및 정책소개(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인천) △메디컬 비자 발급 및 불법체류 예방 위한 유의사항 안내 (법무부 체류관리과, 서울․인천) △외국인환자·유치기관 의료분쟁 관련 예방 및 대응 교육(한국소비자원, 서울)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대상 의료감염 관리 및 예방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서울) △ ‘19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현황 및 활성화 방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인천)을 주제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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