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의약품 재고 확보 등 의논 - 품절의약품 처방중단 등 건의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약사회는 5일 전남대병원 약제부 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 동구 약사회원과 전남대병원 약제부 간담회

이날 간담회는 전대병원 약제부와 동구약사회원들이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통해 함께 의논하고 협력해 나가기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원료의약품 재고 확보 △정신과용 의약품 재고 확보 △희귀의약품 재고 확보 △마약류 취급보고 오류관련 협조 △응급실 퇴원환자 원외처방 가능시 조제약국 협조 가능 여부 등을 의논했다.

건의사항으로는 품절의약품 처방중단과 신규의약품 변경 사전통보 기간 연장 등을 요청했다.

양남재 동구 약사회장은 “회원들과 병원 약사들이 상호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의미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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