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원장 (오른쪽)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의료법인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이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2019년 경기도 성실납세직장’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5일 수원시청에서 진행된 성실납세자 인증서 수여식에서 2019년 경기도 성실납세직장 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200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성실납세자 지정은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고 최근 3년 이상 매년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지방세를 3건 이상 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을 시•군으로부터 추천 받아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고 있다.

의료법인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은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각종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료법인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은 병원경영에 있어 국가추진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척추전문병원, 인증의료기관, 7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원, 3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됐다. 또한 박춘근 병원장은 안정된 경영활동으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원시로부터 ‘일자리 창출 유공시민’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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