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달 27일 병원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2018년 입사해 첫돌을 맞이한 간호사들을 위한 ‘2018년 신규 간호사 첫돌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입사한 신규 간호사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간호사, 의료진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쁜 우리 새내기’라는 주제로 △케이크 커팅 △선물증정△신입 간호사 소개 동영상△ ‘다시 쓰는 초심일기’ 낭독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장재선 간호국장은 “지난 1년간 맡은 바 업무에서 성실하게 노력해줘서 고맙다”며 “처음 병원에 왔을 때의 그 마음을 잊지 말고 마음 따뜻한 간호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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