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센터장 김효종)가 오는 31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대강의실에서 ‘염증성장질환 진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제4회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염증성장질환의 진단 및 치료 그리고 예방관리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김효종 염증성장질환센터장(소화기내과)은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 뿐 아니라 전공의, 전임의 등 의료진 모두가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최신의 지견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며 발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이어 “올해는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이 되는 해로 경희의과학의 꿈과 미래를 공유하며 비전을 실천해 나가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강좌의 사전등록은 경희의대 내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 대한내과학회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 평점 3점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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