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불능 진행·재발성 위암 대상…유럽·日서도 적응증 추가심사 중

[의학신문·일간보사=정우용 기자] 일본 다이호의 항악성종양제 '론서프'(Lonsurf, trifluridine/tipiracil)가 FDA로부터 절제불능 진행 및 재발성 위암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론서프는 지난해 10월 FDA로부터 목표 심사기간을 10개월에서 6개월 안으로 단축하는 우선심사품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론서프는 지금까지 진행 및 재발성 결직장암 치료제로 미국과 유럽, 일본을 중심으로 판매돼 왔다. 절제불능 진행 및 재발성 위암 적응증을 둘러싸고는 유럽과 일본에서도 적응증 추가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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