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이 22일 오후 병원 제6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병원 교직원들이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버스를 찾아 헌혈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22일 오후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원활한 혈액수급을 돕기 위해 마련된 헌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병원 제6주차장에서 열렸으며,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이 행사를 위해 헌혈버스 1대를 지원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매년 2회 이상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헌혈 후 교직원들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부함으로써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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