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OLED 조명 전문 브랜드 오클레스는 최근 EMS 저주파기를 활용한 종아리 마사지기 ‘오클레스 칼프 케어’를 출시했다.

타사 EMS제품과 차별화된 종아리에 특화된 제품으로 탄력있는 플렉시블 소재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가 착용가능한 웨어러블 형태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또한 벨크로 착용방식으로 젤패드의 오랜 사용시간이 장점이다.

‘오클레스 칼프 케어’는 뇌에 명령없이 미세한 전기 신호를 종아리 근육에 직접 자극함으로써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는 헬스케어 장치로써 배터리를 내장하여 휴대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는 배터리 충전 없이 최대 40일 사용이 가능하며 1회 사용 시 두드리기, 주무르기, 눌러주기의 18분 코스가 실행된다. 0~15단계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어 몸의 상태에 맞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EMS 저주파 젤 패드의 경우 물티슈 등으로 표면을 닦아낼 경우 교체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오클레스 칼프 케어는 장소에 구애 없이 어디서든 착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헬스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